아마릿 2016.01.29 17:00 조회 2898

1월 27일 밤 11시 대한항공 비행기 연착되어 28일 새벽1시에 탑승하였습니다.
택스리펀드 받기 위해 입국장에 올라갔는데, 사무실에 직원이 없었습니다.
다른 공항직원에게 물어보니 퇴근하고 없답니다.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니 웃으면서 없다고 하네요.
자기들도 어쩔 수 없다면서 항의하려면 자기네 정부에 하라고 하던데...
여행 많이 다녀봤지만 이런 황당한 경우는 또 처음 보네요.
사실 확인을 정확히 하고 싶습니다. 태국에서는 밤 12시 이후에 택스 리펀드를 받을 수 없는건지,
아니면 치앙마이 공항 직원이 직무유기를 한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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