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o01 2019.08.19 13:39 조회 1773

19.8.17일 그랩기사 Sonboom seafood restaurant 이라해 내렸습니다 Sonboom 간판이 없어 매니저에게 Sonboom 식당이 맞냐고하니 맞다고 했습니다 전에 갔던 사진을 보여 주니 자기식당도 체인점중 하나라 해서 음식을 주문하려 메뉴를보니 2종류의 음식을 아래위로 놓고 그아래 1킬로에 5000바트로 되있어 너무 비싸다 했더니 두가지 가격이고 하나를 시키면 반이라 했습니다 식사중간에 밖에나가 매니저에게 Sonboom식당 간판이 왜 없냐했더니 최근에 링모델링을해서 못달았다고 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계산서를보고(사진1)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무려 8354바트. 봉사료10프로에다 카드수수료3프로가 포함된다했습니다 수수료와 봉사료가 뭔소리냐 했더니 종업원이 갑자기 영어를 못알아듣는답니다
결국 다 지불을하고 나왔는데 300미터 위쪽에 Sonboom 식당이 보였습니다 이런 황당함이.... 그때서야 영수증을보니 제가 식사한곳은 jojo seafood market이란 곳이었습니다. 당장 쫓아가 항의하고 싶었지만 와이프랑 애들이 있어 그냥 돌아 왔지만 태국에서의 첫가족식사는 엉망이되었고 돌아오는 차안은 침묵만 흘렀습니다. 이런 비양심적이고 사기성있는 식당은 태국의 이미지를 위해서 빈드시 퇴출되야 합니다 꼭 조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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