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파도 2006.04.29 15:56 조회 7679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그냥 비행기표만 덜렁 끊어놓고, 출발전날 환전하고 태국여행책자 한권 구입해서 좀 읽어보고 갔다. 무작정 떠난 생애 첫 여행.
덕분에 도착 첫날부터 택시 바가지 씌였다.
카오산에 도착해서 짐 풀고 이틀동안은 쇼핑만 하러 다니다가...
일일투어로 그담부터는 로즈가든, 파타야, 수상시장을 갔는데...정말 수상시장은 좋았다.
사람들 북적이는 수상시장에서 바가지요금을 주었지만 그래도 태국사람들의 생활을 엿볼수 있었다.
다시 가고싶은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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