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맘 2006.04.12 23:59 조회 6444

오늘 서울 사무소에 들렸어요.
날씨가 좋아서 나선 김에 명동까지 나들이했네요.
사무실이 너무 조용해서 울 태준이땜에 좀 걱정했는데, 과자도 먹고, 왔다갔다 구경도 하고...
나름 조용히 있어 주어서 관련 책자도 보고, 자료도 얻어왔습니다.
사무실분들 혹 방해는 안 되셨는 지... ^^;
그랬다면 죄송해요.

자료를 보내주신다고했는데, 벌써 보내셨는지...
오늘 가서 얘길하고 올 걸 그랬나요?
아직 안 보내셨으면 안 보내셔도 된다구요.

준비 잘 해서 알차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푸켓은... 한 번 가 보면 자꾸 가 보고 싶은 곳이라고들 하던데...
그래서 더 기대가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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