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ru 2006.04.14 02:13 조회 10096

2006년 4월 11일 10시 태국의 푸켓 산호섬에서 신혼여행 2일만에 발생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사고에 대한 간단하게 요약을 합니다.



사고경위등 현재까지의 것은 일방적으로 단순익사라고 사고 보고서가 전부 엉터리로 조작되어 진 것이기에 사진을 첨부하여 바로 잡습니다.



11일 1030분 경 고인이 된 정미화는 파라셀링이라는 놀이기구(풍선 아래에는 사람이 매달려 있고 줄로 연결되어 모타보트가 줄을 당기는 것)을 지도요원의 지시에 의해 탑승한 후약 500미터의 수중위를 날면서 가다가 스릴을 느끼게 한다고 하면서 커브를 하면서 수면가까이로 하강을 하여 부상을 하여야 함에도 하강을 한 후 수중에 잠긴채로 계속 끌고 가서 신혼여행을 온 정미화가 숨진 사고입니다.



본국에서 부모와 오빠 여동생이 현지에 12일 저녁 10시경에 도착하여 시신을 확인 한 결과 끈이 발목을 감고 있어 큰 상처가 생겼으며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도 15cm의 길이로 큰 상처가 난 것을 병원에서 꿰맨 것이 되어 있으며 손으로는 줄을 놓지 않으려고 끝까지 당긴 상처가 검게 나타나 있습니다.



사고 발생에 대한 현지 대처보고서를 누가 작성하였는지 전부 날조되어 대충 단순익사로 몰아서 처리할려고 합니다.



사고발생즉시 수중에서 구조된과 동시에 부두로 이동하였다고 하나 신랑 우주영과 일행 김현숙등이 먼저 사고간 난 것을 목격하고 고함을 지르고 조치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5분이나 지난뒤에 육지로 온 보드가 그때서야 알고 스킨스쿠버를 싣고 들어가서 구출하였으나 이때는 벌써 수중에 가라앉은지 10분이상의 시간이 경과 된 뒤였습니다.



사고발생직후 신랑 우주영이 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엠블런스에 태우지도 않았으며 병원에 도착한 후에도 신부인 정미화를 보지 못하게 하고 사망한 것도 통보 하지 않고영안실로 이동하는 것 조차 몰랐음.

태국법인명 니콘마린 산호섬 관광주관회사에서 및 담당 가이드 백은하씨는 1차적으로 병원에 신고하였다고 하나 백은하씨는 사고가 처음 난 것을 목격조차 하지 못하였으며 뒤늦게 와서 신랑 우주영이 큰일 났다고 하자 물위에 떠있어서 괞찮다고 한 상태임



그리고 병원의 후송도중 죽검을 당했다고 하나 신랑이 보았을 때는 꺼낼 당시 이미 죽검을 당한 것이 였습니다.



그리고 유족들이 방콕에 도착하여 9시40분 비행이 뿐이라고 했으나 유족이 8시 20분비행기에 좌석이 있는지 확인을 자꾸 요구자하 가 보니 좌석이 있어 표를 끊은 후 비행기 대기실에서 안내자가 담배피우고 전화를 하다가 그 비행기를 놓치고 마는 어쳐구니 없는 사항이 벌어지고 져 추궁을 하자 도와주는데 나무란다고 도리어 팽개치고 갈려고 하였음.

(나중에 안 일이지만 방콕에서 가이드는 현지 (주) 케이원트래블 대표 하 한희씨 였음)



사고 직후 현지 담당 가이드 백은하씨는 다른 짐들은 다 주었으나 신랑 우주영에게 카메라만은 주지 않고 나중에 달라고 한 후에야 주었음.



현지의 한인대표라고 하는 장웅씨가 모든일에 개입하여 일처리를 할려고 함에 유족이 한인대표맞느냐고 수차레이 걸쳐 물었으나 맞다고 하였으나, 추후 한인들에게 물어보니 몇년전에 회장을 맡았다고 함.

왜 그 장웅이라는 사람이 사고가 난 뒤 신랑과 함께 숙소에서 같이 자면서, 그리고 유족들이 많이 오면 뭣하냐 간단하게 처리하자고 하지를 않나, 보험회사에서 얼마의 돈이 나오니 그것으로 마무리를 하자고 하며, 단순사고 즉 수영미숙으로 처리해야만이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많이 탈 수 있다고 하였으며, 사실은 우리측의 잘못이 많다고 실토하였음 이곳 푸켓에서는 내가 의사와 경찰 모두를 꽉 잡고 있으니 조용히 처리 하면 서로가 좋을 것임을 강조하였다.



유족들이 장욱씨께 나중에 이야기 하고 일단은 여행사하고 말하려고 하였으나 사사건건 참가하더니 나중에는 시신이 똑바로 나갈 줄 아느냐고 도리어 유족들에게 협박까지 한 상황에서 유족들은 겁이나서 호텔방 3개를 잡나놓고서 7명이 한방에서 밤을 새웠음



11일 사고 직후부터 유족 6명이 대구에서 잠한숨 자지 않고 긴 여행을 통해서 방콕을 거쳐 푸켓까지 왔으나, 아직까지 누구하나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방콕의 대사관에 신고되었는데 대사관에서 전화한번없고 나와 보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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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사건 소식을 듣고 태국으로 간 신부의 동생이 보내온 메일입니다.(13일 22시경)
우리나라 뉴스에선 대사관에서 사건 수습중이라고 보도 됐는데 유가족은 대사관 사람들 구경도 못했다는데...더군다나 말도 통하지 않는 이국에서 유가족이 같은 한인에게 협박까지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사관에선 왜 답이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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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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