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bummy 2006.04.26 12:34 조회 6391




신혼여행을 태국으로 갔었는데...
임신 3개월째 였답니다..
입덧이 조금 심해서 고생을 했었는데요...
그래도 다른 것은 다 참을수가 있겠던데...
사원을 방문하는 일정중에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
글쎄...
발샘내가 얼마나 나는지...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신발을 벗고 있으니.. 미치겠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데..
그땐 전 너무 심각했더랍니다..

발냄새 지금 생각해도 속이 울렁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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