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짱 2006.07.16 14:48 조회 7096

푸켓을 4일일정이나 5일일정으로 둘러 보기에는 참으로 힘들다.
얼마전 TV에서 외국 관관객이 한국을 찿아와 일주일 일정으로 제주 - 부산 - 서울에 걸쳐서 여행을
하고 가이드가 어떠니 저떠니 얘기를 하고 물론 가이드 자질에도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일주일 동안에
한국을 안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고 저가로 싸구려 여행을 하면서 항공료도 안되는
돈으로 한국의 물가를 생각할때 택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우리가 외국을 여행을 할때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태국을 그리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방콕, 파타야, 후아힌, 코창, 푸켓등을 둘러 보면서 느낀거지만
방콕과 파타야가 관광지라면 후아힌, 코창, 푸켓은 휴양지라는 생각이 더더욱 많이 들고 특히 푸켓이란 곳에 더더욱 흥미를 느꼈다.
태국을 통틍어서 볼때 맛사지의 천국이라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해변에서 호텔에서 아님 맛사지 샾에서
발맛사지에서 부터 타이 전통 맛사지, 오일 맛사지, 수파 맛사지등 시간도 1시간에서 하루종일 받는 맛사지까지 태국을 가면서 항상 설레이는 것이 있다면 현지의 길거리 쌀국수(약 20 ~ 30bat)에서 부터 전문식당에서 파는 쌀국수, 호텔에서등 쌀국수와 볶음밥과 더불어 하루에 피로를 풀어 줄수 있는 맛사지가 나는 태국을 가는 첫번제 이유이다.
물론 관광거리도 많이 있다.
일반 패키지에 나오는 상품들을 보면 현지에 도착해서
첫날 : 가이드 미팅후 호텔 휴식
이일째 : 산호섬 또는 피피섬 관광
삼일째 : 팡아만 관광 (이슬람 해선요리에 제임스 본드 섬 관광)
사일재 : 호텔 조식후 check - out후 시내관광 및 쇼핑후 현지출발 상품이 대부분이다.
물론 유럽에 비해서 우리나라 휴가가 짮고 저렴한 가격에 많은 지역을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지만 여행이란 한지역을 보더라도 그지역의 먹거리, 볼거리, 휴식이 기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푸켓엘 가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참으로 많다.
푸켓을 한번이라도 여행을 가본 사람들이라면 또다시 푸켓을 찿을때는 이런 곳을 들려보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푸켓에 도착을 하면 훅하는 더운 열기와 더불에 땀이 흐르고 차량을 통해서 호텔에 도착을 해서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하고 다음부터 일정이 진행이 된다.
하지만 요즘은 몇명이 일정을 짜서 그런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새벽에 도착을 했으니 오전에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점심때 현지식으로 식사를 하고 일반 관광거리로는 산호섬, 피피섬, 팡아만, 환타지 쇼, 코끼리 트레킹, 맛사지, 골픠, 스킨스쿠버,시내관광등도 즐기지만 현지의 재미있는 거리로는 이러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도 있다.

빠통의 먹거리 : 씨프드거리라고 말을 해도 과언은 아니다.
씨프드를 먹고 싶다면 인원에 맏게 g을 잘 선택해서알맛게 조절을 해서 음식을 시키면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맛을 볼수가 있다.
일단은 기본음식과 랍스터, 새우, 생선등은 현지 가이드나 여기서 알아보고 태국의 특유의 (잎)을 빼면
웬만한 사람들은 태국음식을 즐길수 있다.
그리고 동남아의 랍스터는 찝게발이 없어서 그다지 살이 많지는 않다.
그러므로 새우 요리 나 생선요히를 잘 선택하고 랍스터는 맛을 보는걸루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그리고 빠통을 거리는 낮과 밤이 현져히 차이가 난다.
낮에는 그다지 활달한 도시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밤이 되면 유럽인과 동양인이 한데 어울어져 각 인종이 어울리는 도시로 변한다.
길거리를 돌아 다니다 보면 무예타이, 게이들도 많이 볼수 있으면 그거리는 밤이되면 도로가 차단되면 사람들만이 다닐수 있다.
그거리가 보통 여행의 코스이다. 하지만 거기를 빠져나와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작은 잡화점에서 씨프드, 스타벅스 커피 전문점, 하겐다즈 아이스 크림점, 맥도날드, 써브웨이와 더불어 빠통에 유일하게 눈에 띠는 한국글씨의 간판에 라면과 몇가지의 메뉴가 눈에 들어온다.

언더락 레스토랑 : 여기는 한국 사람들은 그다지 없지만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를 할수가 없다.
여기도 가격을 잘따져서 너무 많이 시키말고 맛을 보면서 시키는 것이 좋다.
여기는 석양을 보면서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식사를 할수 있기에 한번은 권하고 싶은 곳이다.
식사를 하고 나면

디노파크 : 선사시대의 공룡과 화산등을 재연해 놓은 곳으로 퍼팅홀이 18호이 있고 공룡들과 배설물, 개울모양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식사후 게임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슈팅레인져 : 실탄 사격을 할수 있는곳이다. 여기에는 각종의 총이 있어서 사격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닐수도 있다.

스상스키 연습장 : 여기는 일반인들도 오지만 스상 스키에 빠진 사람들이나 선수들도 겨울에 와서 2 ~3달 전지 훈련을 할 정도로보트가 아닌 전기로 움직이며 물결이 없서서 초보자도 연습을 하기에 그만이다.

새우낚시 : 태국에서는 새우양식을 하기에 새우 낚시터에서 직접잡은 새우를 즉석에서 요리를 해먹을수 있어서 낚는재미와 먹는 재미를 함께 즐길수 있다.

동물원 :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여러동물들과 악어 쇼도 볼수 있어서 좋다.

요트투어 : 인원에 맏게 요트를 빌려서 음식과 음료등을 싸가지고 나가서 연인들 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돗을 올리고 바다로 나가서 스노클링도 즐기고 낚시도 즐기고 돌아오는 당일 코스도 있고 1박2일을 즐길수 있는 코스도 있다.
또한 요트 스클도 있어서 현지에서 요트강습도 받고 새로운 자격증을 받을수 있는 코스도 있다.

일일이 다 열거 하기에는 넘으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많아서 간단하게 적어 보았읍니다.
푸켓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최소한 일주일을 잡고 호텔은 어떻게, 식사는 어떻게, 관광거리는 어떤것을 보고 즐길것인지 계획을 잡아서 즐긴다면 참으로 좋을 것입니다.
*** 그리고 현지의 볶음밥과 쌀국수(실처럼 가는것, 일반 쌀국수, 칼국수 처럼 야간은 두꺼운것, 우리나라 수제비처럼 아주 넓적한 쌀국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삼겹살이나 돼지갈비등 이런 몇가지는 꼭 즐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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