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C 2005.10.31 10:19 조회 8453

방콕포스트가 10월 27일 태국 이민국의 자료로 토대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3월까지 관광차 태국을 찾은 한국인은 총 14만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말레시아(24만2천명), 일본(22만명) 영국(16만명)에 이어 4위입니다.
그러나 한국관광객은 전년도에 비해 28% 줄어든 수치입니다.

한국에 이어서는 싱가폴(12만명) 미국(11만명) 등입니다.
대륙별로 보면 이 기간동안 아시아인들이 110만명, 유럽인이 69만명, 미주 16만명, 남아시아 6만명, 중동 4만여명, 아프리카 1만3천여명 등 총 215만명으로 드러나, 태국이 역시 세계 최대의 관광국입을 입증시켰습니다.

한편 사업차 태국을 가장많이 방문한 외국인은 일본인으로 3개월 동안 3만8천여명에 이르렀으며 싱가폴 3만명, 미국 1만7천여명, 중국 인디아 등이 1만여명이었으며 한국은 9천800여명이었습니다. 한국인의 태국방문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14% 줄어든 수치입니다.

컨벤션차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은 2700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1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KTCC 방콕(www.k-tcc.com/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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