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무 2005.05.24 18:20 조회 11845


<나레이션>

이 86살의 늙은남자가 이른 새벽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한 병의 수프를 준비하고, 뱀부 바이올린을 가지고 20킬로미터를 걸어갑니다.
언덕 위에서 노래를 연주하기 위해서, 30년간이나 매일 그렇게 하였지요.
할아버지 츄씨는 그의 아내에게 약속했었답니다.
그의 생명이 다할 때까지 그녀에게 매일 아침 수프를 만들어 주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해 주겠다구요..

이것은 할아버지 츄의 이야기 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의 사랑하는 이를 위해 어떤 보살핌을 해 주었습니까?


요즘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태국의 보험 CF랍니다..

참 잔잔하네요.....

오늘 퇴근길엔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오를것 같네요...^^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