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국에 갔을때 노점 상인들이 파는 국수같은걸 먹었거든요. 함께 같던 친구는 맛이 이상하다고 하며 싫어했는데 전 너무 맛있느거에요.. 게다가 이 음식을 팔던 주인분이 너무나 소박해 보이고 착해 보이고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먹는법도 알려주고요.. 너무 좋은 사람들이었어요.. 덕분에 거기서 닭구이도 먹고 태국에서 나온 맥주도 한잔 마시면서 아주 맛있게 먹었거든요. 근데.. 이 국수(?)의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