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맨 2005.06.05 10:52 조회 11666

제가 태국에 갔을때 노점 상인들이 파는

국수같은걸 먹었거든요.

함께 같던 친구는 맛이 이상하다고 하며 싫어했는데

전 너무 맛있느거에요..

게다가 이 음식을 팔던 주인분이 너무나 소박해 보이고 착해 보이고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먹는법도 알려주고요..

너무 좋은 사람들이었어요..

덕분에 거기서 닭구이도 먹고

태국에서 나온 맥주도 한잔 마시면서 아주 맛있게 먹었거든요.

근데.. 이 국수(?)의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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