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맨 2005.05.25 12:37 조회 12749

태국에 있는 섬중에 하나인 파타야는 게이들의 쇼 "알카자쇼"가 유명하죠
또 파타야비치에서 북으로 3키로 떨러진 곳에 "미니시암"이 있어요,
쉽게 말해서 소인국 같은곳이죠...그리고 아주 멋진 산호섬이 있고요...
거긴 여러가지 해상 놀이 들이 많아요 바다속 구경도 할수 있고요~ 태국은
고온다습한 아열대성기후로
연 평균 27.6도로 님이 가시는 4월은 하기에 속해요
그래서 여름옷을 준비해서 가시면 될거 같고요...환율은 1 달러(USD) : 8바트(THB) 1 바트(THB) : 24.11 원 (태국돈을 바트라해요)...
물가는 싼편에 속하지만 관광객들이 가면 바가지를 씌우니 필히 에누리 잘해야 합니다...
참고로 제가 가방하나 사면서 수국 60프로 디스카운트 한거 기억 나네요 ...
거긴 거의가 짜가들천지에요...환율은 수시로 변하니 차이는 좀 날거고요...
거기가면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 절대 먹지 마세요~
위생이 나빠서 배탈이 나기 쉬워요...
과일도 드시고 싶으면 짤라놓은건 되도록 사서 드시지 마시고요~
특별히 준비할 물건은 입을옷하고 간단한 세면도구
상비약 ,썬크림(3월 에서 5! 월이 젤 더울때에요)
특별히 주의할건요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생수를 사서 마시든지 끓여 마셔야해요~
또 태국인은 머리에 손을 대는 것은 금기시 하며 발로 물건을 가르키는 것도
삼가 해야하고요,태국은 국왕을 모시는 국가로 국기나 왕, 왕비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행위도 삼가 해야해요~
또 우리나라와 차선도 반대이고 오토바이가 많은 관계로 도로를 횡단 할 때에는
좌우를 잘 살피어야 해요.또 97년부터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길거리에 담배꽁초(담배재도 포함)나 쓰레기를 버리면 2,000바트 이상의
벌금을 내야하므로 주의하시고요. 또한 신분증과 제복도 안 입은채 신분증
여권을 요구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상대방의 신분을 확인 해야해용~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늦어요~
전압은 220V, 50HZ를 사용하는 태국의 플러그 모양은
우리나라 전자 제품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별도의 아답터가 필요없지만.
주파수가 60HZ인 우리나라 전자제품 중에 전압에 민감한 제품은 다시 한 번 확인 해보는게
좋구요 ...보통 디카는 별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구! 요~
참!!!!!! 수영복은 필히 가져 가세요~~~~~~~이정도면 대충 답이 되었나? ?
더 알고 싶은게 있나요? 아는 한도 내에선 알려 드리리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