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엄마 2019.03.29 20:02 조회 1845

  

저는 충남 논산시에 거주하는 67세된 자로 지난 2019년 119일부터 123일 까지 하나 관광 회사를 통한 패키지 태국가족여행을 하면서 겪은 소소한 불편 사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행 첫날인 19일 숙소인 르 메르디안 스완나폼 방콕 골프 앤 스파에서 일박 한후 다음날 아침 여행물품중 선그라스가 분실된 것을 발견하였고 호텔측에 유실물 습득여부를 확인한바, 담배 1갑 외에는 신고된 물품이 없다는 호텔 직원의 답변에 찾는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그후 파타야 관광에서 돌아와 당초의 호텔에서 관광 마지막 밤인 22일 숙박하게 되었고 23일 귀국 직전 관광에서 찍은 사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19일 저녁 호텔 로비에서 찍은 사진중 첨부된 사진과 같이 선그라스가 찍힌 것을 발견하고 호텔측에 신고하고 CCTV추적을 의뢰하였습니다.

 

호텔 직원답변은 CCTV 추적이 어려워 확인 할 수 없다는 답변에 비행기 출발시간이 임박하여 귀국한후 태국이 자랑하는 5성급 호텔 로비의 테이불에서 찍힌 CCTV 사진을 추적할 수없다는 호텔 직원얘기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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