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맘때 친구들과 방콕여행이 너무좋아서 올해 딸들과같이 또방문했는데 택시때문에 정말 기분 나빠 다시는 다시 방콕에 오고싶지 않네요. 작년에 택시를 탔을땐 꼬박꼬박 미터기를 켜고 이동했는데 이번엔 무조건 300바트를 내라고하니 아무리 관광객이라지만 너무하네요. 처음엔 내년에도 또 올까생각했는데 이젠 태국이라는 나라가 싫어지네요. 정말기분 나빠요. 택시기사도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