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레이 2020.01.08 12:14 조회 2909

2020년 1월 6일 오후 3시경 만달레이에서 환승으로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입국하려는데 priority Lane 에 입국심사중인 중년의 여성 직원의 불친절과 싸가지없음을 고발합니다.

코드쉐어 항공기이고 타이항공으로 예약해서 타고온 항공편을 타이항공편으로 기재했는데 볼펜를 던지면서 뭘타고 왔냐며 묻고는 항공권에 기재되어 있는 항공편으로 적으라고 싸가지 없게 소리치며 명령조로 얘기를 하더군요.

또한 트랜짓이라 태국내 거주지가 없어 트랜짓으로 기입하고 태국주소란에는 빈칸으로 해놓으니 또 짜증내고 틱틱거리며 거기에 목적지를 적어라고 잘 알아듣지 못하는 영어발음으로 얘기하더군요.

태국을 여러번 왔지만 이렇게 무례하고 싸가지 없는 입국심사 직원은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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