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택시피해자 2023.10.27 20:14 조회 673

방콕여행중 너무 화가나서 신고를 하고싶었는데...너무 복잡해서 여기에서라도 하소연 합니다. 방콕 마하나콘 스카이워커를 하고 조드페어로 가기위해 택시를 탔다. 그랩을 이용하려고 했으나 다가오는 택시가 있어 미터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길래 탔는데....장소를 말하니 그냥 달리고 미터를 껐다켰다를 반복하고 시동도 껐다켰다를 반복하고 난폭운전을 이어갔다...미터를 켜라고 하니 계속 화내고 난폭하게 운전하더니 결국은 차없는 곳에서 멈춰세우더니 쇠몽둥이로 위협을 하며 돈을 요구했습니다. 500바트를 요구했는데 500바트짜리는 없고 100짜리4장이랑 1000짜리가 있었는데...계속 협박하고 문잠그고 안열어주고 하길래 알겠다하고 400으로라도 협상할려고 했는데 거기서 계속 감금하고 협박을 이어갔습니다 결국 1000바트를 냈고 잔돈은 없다면서 문을 열어주고 가버리네요..금액보다도 너무 손떨리고 일정을 다 망쳐버려서 너무 화가납니다..좋았던 기억 그택시 기사 한명으로 망쳐버렸습니다...진짜 다시는 다른사람이 피해보지않도록 꼭 잡아서 엄벌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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