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사랑하는 여행자 2024.03.04 05:52 조회 201

거의 10년만에 태국을 여행으로 방문을 하게되었네요. 입국카드도 없어지고 절차도 전자지문 등록 등 많이 바뀌었군요.

3월 1일 진에어로 입국할 때 보니 입국심사 절차에 대한 안내가 없어 입국심사대에서 당황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비행기 티켓제출과 지문인식, 사진 찍기 등에 대해 심사대 앞에 설명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안내가 없다보니 입국심사 트러블이 생기고 이에 짜증내는 입국심사관의 태도로 여행객들 기분이 상하실 듯 합니다.

따뜻하고 친절했던 태국 이미지가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깨져버리지 않게 안내 시스템 개선과 입국심사관들 관리가 있었으면 합니다.

다른 공항들과 비교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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