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um020 2017.06.07 02:17 조회 1739

얼마전 부모님과 방콕자유여행을다녀왔습니다.
카오산로드에서 왕궁을 가려고 수상보트를 타로갔습니다. 파란깃발보트표를 파는곳밖에 보이지않아 표를끊고 기다리다보니, 주황색깃발보트표도 근처 어딘가에서 파는듯했습니다. 표를끊은지 20분정도 지났으며 배시간까지 35분남아있었습니다.환불을 요구했더니 이십분밖에 남지 않았다고 안된다는 터무니 없는말을 하더라고요. 계속 환불을 요구하니 무뢰하게 '씻다운'이라고 말하더라고요 태국은 원래환불을 안해주나요? 굉장이불쾌한하루였어요. 버젖이 시계가뒤에있는데 그걸보고 이십분남았다고하고.. 나중엔 보트타기 십분전에 오지도않은 보트를 부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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