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오키 2017.08.05 14:04 조회 1729

너무 황당하고 억울한 일을 겪었습니다.

쇼핑하고 돌아와본 방은 잠겨져 있었고 비상키를 받아 열어본 방에는 전날 사다놓은 망고스틴과 음료수 간식등이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4인가족이 방을 쓰다보니 방 2개를 예약한 상태였고 방 1개에 모든 짐을 놓고 그 방에는 아이들 간식과 마지막 날  먹을 망고스틴을 놓아두었습니다.  )

저희는 호텔측에 어떻게 된 것인지 확인을 바랬습니다. 호텔측은 cctv를 확인해 보겠노라 했습니다..

새벽에 출발해서 왔기에 아직 남아있는 동생 가족이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았더니 아무 문제가 없다고 또한 소정의 선물 키트를 체크아웃할때 주었다고  하였답니다.

저희는 받은것도 없고 저희가 원하는 것은 어떠한 물질적 보상이 아닌 정중한 사과 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르겠다 확인해보겠다는 것으로 일관되게 말하는 호텔측과  주지도 않은 선물키트를 주었다는등  태국에서 모든 좋은 이미지와 여행의 마지막을 이런식을 망친 호텔측의 태도에 너무 화가나고 억울합니다.


저희가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태국 관광청에 문의 구합니다. 이런경우 그냥 참아야 하나요??? 태국 관광청에서 무엇을 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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