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교통상부의 17일 발표에 따르면 여행경보가 3단계(여행제한) 수준에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방콕 지역 여행에 있어서 연기나 취소가 권고되고 있습니다.

2. 하지만 공항 점거의 가능성은 태국 정부가 금번 사태의 종결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취하고

있으므로 가능성이 낮은 상황입니다.

3. 방콕 내 시위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라차프라송(Ratchaphrasong), 라차담리(Ratchadamri), 빠뚜남(Pratu Nam), 펀찟(Phlonechit),

랏차테위(Ratchathewi), 쌀라댕(Saladdeang)

4. 방콕을 제외한 태국 내 다른 관광지들은(푸껫, 사무이, 치앙마이 등) 평상시와 다름 없이

관광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5. 향후의 방콕 여행은 외교통상부 해외여행 안전 정보와 매체의 보도를 참고하셔서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