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사 2009.12.04 19:12 조회 4826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수류를 제출한 지는 10개월째고요...

여기에 글을 올리신 몇몇분외에도 많은 분이 피해를 보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보상을 해준다고 서류를 준비하라고 짦은 시간을 줘서 태국으로 국제전화를 하면서 겨우 서류를 만들어서

제출했더니, 그 후로는 감감무소식입니다.

저도 몇번을 전화로 문의했지만 그때마다 계속 문의를 하지만 본청에서 답이 없다는 말뿐입니다.

태국이 좋아서 태국을 가지만 이런식으로 행정을 처리한다면 어찌해야할까요...

차라리 서류를 제출하라는 말만 안헀어도 전화비라도 지출이 안됐을텐데요...

피해를 입으신분들이 힘을 모아서, 방송이든, 신문이든 제보를 통하든 정당한 피해보상을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 두분의 글도 벌써 몇칠 된는데, 아예 답변조차 없지않습니까?

관광청은 정식으로 보상을 진행하든지, 그 상황을 답변해야 할 것입니다.

이 게시판에 푸켓에서 사업하시는 분은 얼마전에 보상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아예 안해주는 것도 아니고, 현지에 있는 사람만 해주는 것은 아닐런지요...

이에대해서 정당한 답변을 요구하며, 기타 피해보신분들도 힘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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