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2008.12.10 10:44 조회 4606

이번 11월23일 신혼 여행을 코사무이로 다녀온 사람입니다... 4박 6일 일정 이였는데 9박 10일이나 걸려서 나왔읍니다... 와이프는 임신5개월 이었구요... 코사무이에서 6일을 보내고 파타야루 나오는 날은 이제 집에 갈수있겠구나... 생각했는데 그곳은 정말 아비규환이더군요...(우타파오) 나오는 날까지 하루에 공항에서 14시간씩 대기하다가... 좌석이 없어서 다시 호텔루 돌아가구 정말 화가 많이나더군요... 그때 같이다니던 허니문 커플만 46쌍이었읍니다... 여행사는 다들 달라도 똑 같이 여행사마다 보상은 안해준다구 하고... 태국 관광청에서는 숙박비만 지불한다고하고 그것도 처음 에는 현지여행사에서는 처음 에는... 자기들이 지불하는 것이라고 생색만 내고 아무리 정신이없어두 그렇지 태국관광청한국직원한분이라도 공항에 나와서 공지글이라두 붙여놨으면 좋았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를 로밍을 해간 핸드폰 요금이 다들 많이 나왔을 거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여행사마다 다르지만 숙박비요금 받은 곳도있구요... 이것은 태국관광청에서 제때나오지못한 날부터쓴 경비는 보상을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핸드폰로밍요금,숙박비,차량경비(현지에서공항까지가는버스두 저희가 대절했음46쌍) 식대. 등 말입니다...태국에서는 시간만때우면된다구 생각하실줄모르지만...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으로간 신혼여행에서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생긴것에대한 책임은 지울수가 없을겁니다... 돈이아까운게아니라 허니문에대한 추억이 정말루 나쁘네요...태국정부의 빠르고 현명한 처사바랍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