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 2005.02.01 12:04 조회 43082

안녕하십니까, 관리자입니다.

먼저 기다리시게 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소장님(태국인)께서 귀하께 문의가 들어온 이후, 태국쪽으로 계속 알아보고 계시나
아직 찾지를 못하셨다고 합니다.
태국 내 본청 직원들도 이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고 합니다만
부소장님께서 어떠한 정보라도 있을까하여 계속 알아보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리고 저희도 귀하로부터 이 사이트에 대해 처음으로 들은 상황이어서
실제 존재여부나 기타 다른 정보에 대해서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소장님께서 알아보고 있으니, 조금더 기다려 달라고 말씀하십니다.
주소나 어떠한 다른 정보라도 듣게 되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박명일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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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피피섬 쓰나미 피해 관련 사이트 문의 드린 사람입니다.
찾고 계시다는 답변 후 아무런 후속 조치가 없네요..
그런 사이트가 존재 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이트를 만들 계획은 있지만 아직 만들지 않았는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흘러 나온 소리인지.. 좀 알려주세요..
물론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도 많고 현지인들도 피해를 많이 받았지만..
살아남은 사람.. 그것도 거의 모든 재산이라고 할 만큼의 피해를 본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바로 저이구요.. 학생의 신분으로 6개월 가까이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을 한 순간에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여행을 위해 모았던 중요한 추억이 담긴 소중한 소지품들도 한꺼번에 말이죠..
물론 예상치 못한 사고였고, 그것에 대해서 뭐라 할수있는 건 아니지만, 찾을 수 있다면 찾고 싶은게 솔직한 제 마음입니다.
하루하루 답변을 기다리는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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