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 2004.03.01 00:00 조회 6889

이긍~!<BR>그런 일을 당하셨으니,얼마나 맘이 아프셨겠읍니까?..<BR>사람이 관련되다 보니,세계 어디에도 그럴 가능성이야 있겠지만,그래도 서비스를 생명으로하는 <BR>호텔업소에서 그런 일이 생겼다니?..ㅠㅠ..<BR>하기사,체크아웃시 대개는 문을 열어둔 채로 퇴실하시게되어,지나치는 다른 투숙객들도 훤히<BR>실내를 보게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여..<BR>그렇다하여,호텔직원아닌 일반 투숙객이 지나가며 다른 투숙객이 혹시나 놓고갔을 지 모를 <BR>물건/짐들을 챙겨보며 가져간다고 보기에는 상당 무리가 따르져?..<BR>섣불리 단정하기는 어려우나,아마도 호텔측의 관리소홀?이 클듯 하네여..<BR>옷 속의 던까지 놓고갈 사람은 없을테고..<BR>예상하시는 대로,지나간 일이라 되돌려 받거나 보상은 어렵다해도,그 사실을 호텔측에<BR>컴플레인은 하실 수있져..당근 그리 하셔야 하고여..<BR>다만,그저 내 실수려니~하시고,아무 사고없이 여행다녀오신 것에 대리 만족하셨길 바라옵고,<BR>아픈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시고,태국전체를 그렇게 보시지 않으셨으면 함다..<BR>기준은 없겠으나,아시아 관광국가운데 가장 순박하며 친절한 사람들 많기로 소문난 곳이<BR>태국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시길 비오며,담에 다시 한 번 더 더 멋진 태국의 여러 곳을 여행하시길<BR>바라옴다..<BR>다시 한 번 이번 여행에 아픈 기억 느끼고계신 님께 위로를 나누며,<BR>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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