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8월 중순에 집사람과 4박5일 일정으로 태국에 다녀올려고 합니다.
리조트 안에 틀어박혀 밥먹고 바다보고 풀장에서 쉬는 휴양 보다는
움직이면서 느끼는 여행을 하고 싶은 까닭에 고민 끝에
방콕에 숙소를 정해 놓고 시내투어는 하루만 하고
나머지 일정은 방콕에서 반경 200km 이내에 가볼만한 곳에 당일치기로 다녀왔으면 합니다.
후아힌, 칸차나부리, 파타야 등이 무난할것 같아 보이긴 하는데........
3년전에는 출국 당일 오후까지 시간이 있어 렌트카로 가까운 아유타야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시내가 작고 유적지 대부분이 걸어다니면서 봐야 될 내용이라
오고가는데에만 차를 이용했을 뿐입니다.

방콕에서 거리 200km 이내에
기왕이면 드라이브의 기분도 낼수 있고
볼거리도 많은(사진 찍고 캠코더로 촬영하는 겉핥기식이라도 좋습니다)곳
3~4군데 추천 바랍니다.
덧붙여 그곳에 가서 무엇을 보고 혹은 체험하고 와야할지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