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타니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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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주에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갈려고 합니다.
일반여행사 상품으로 예약을 했구요..

카타타니 리조트가 좀 괜찮은 것 같아서 그 상품으로 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는 현지사정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카타타니 비치호텔로 바꼈다고 합니다.
왠지 자꾸 속는것 같아서 기분이 좀 나쁘기도 하구요

카타타니 리조트와 비치호텔 가격, 시설, 주변경치 등 차이를 좀 가르켜 주세요~
담주라서 좀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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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타타니 리조트의 정확한 명칭은 까타따니 비치리조트입니다.
또 하나는 위치는 좋지만 시설은 좀 떨어지는 까티비치 리조트입니다.

까타비치 리조트는 허니문용으로 가기에는 시설이 떨어지는 리조트입니다.
해변과 붙어있고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나 허니문으로 가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리조트입니다. 2인 1실 1박에 1,600-1,800밧 정도하는 호텔로 한화 약 3만 5천원정도 입니다.

까타따니는 까타에서 가장 좋은 시설로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리조트로 허니문용으로 좋습니다.
까타따니가 특급이라면 까타비치리조트는 1급입니다. 가격차는 1박에 1만 2천원정도 차이나나
손님이 느끼는 시설차이는 좀 큽니다. 잘 의논해서 좋은 여행하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까따따니가 안된다면 라구나비치,쉐라톤,홀리데이인 부사콘윙 불뷰빌라, 메리엇,에바손,파통의 그레이스랜드 딜럭스(방이 많은 곳이니 가능함), 까론의 힐튼아카디아, 크라운 플라자,르메르디안 푸켓중에서 하나 내놓으라고 하십시오...가능합니다. 계약위반임을 알리면서 같은 급의 다른 리조트로 해달러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