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jdh 2018.06.29 10:43 조회 2595

7월중순 5일정도 태국여행 계획중입니다.

한국 면세점에서 90,000바트정도 시계와 가방을 구매예정입니다.

태국입국시 20000바트 이상은 세관신고를 해야하며 관세를 부관한다고 알고있읍니다.

태국세관 수화물 보관을 하면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그럼 세관통과시 Green채널을 이용해야하나요? 아님 Red채널을 통과해야하나요?

태국 입국신고서를 어떻게 작성해야하나요?

아들과 둘이서 갈꺼고 시계와 가방은 와이프 선물이라 포장을 뜯지 않고 그대로 가져와서 한국 세관에 신고 할껍니다.

채널 통과후 세관 수화물 보관이 있다고 하는데 그 중간단계가 궁금합니다.

즐겁게 여행가서 첫 입국부터 불행한 여행이 된긴 싫습니다.

자세한 설명부탁드립니다.

다녀온 일부 관광객들은 신고없이 포장 뜯고 그냥 가져가도 된다고 하고 어떤이는 신고해야한다고 하고 어느것이 태국의 정확한 정책인가요?

가능하다면 선물용이라 그대로 수화물보관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관세를 지불할것이니 태국에서 관세를 또 지불할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해석이 필요없는 세관의 정확한 답변이 향후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며 이 또한 태국관광청이 여행객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사항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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