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관리자입니다.

죄송합니다만 귀하께서 문의주신 이민과 관련된 내용은 저희 관광청에도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관광 관련 자료 위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려 저희 직원들도 만약 이민을 가려고 한다면 귀하와 똑같은 문제를 겪을 것 입니다.)
그렇지만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태국의 생활과 관련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민 절차(비자 취득 등...)에 대해서는 아래 주소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legalthailand.com
http://www.thailander.com/aboutthailand/immigration/
http://www.tillekeandgibbins.com/Publications/Articles/immigration_employment/immigration_laws.htm

일자리를 구해서 그 곳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하셨는데요, 태국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이민 시 그 나라에 직장을 얻어 비자를 받아 가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하고 계시는 일과 관련하여 태국의 일자리가 있는지 알아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직업별로 그 연계가 어떠한지에 따라 조금씩 내용이 틀려질 것 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애니매이터나 IT 업종의 태국의 산업현황이 어떠한지 외국인 취업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 마켓 조사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푸껫은 유명 관광지로 물가가 좀 비싼 편입니다. 푸껫의 산업도 대부분 관광 관련 업종입니다.
푸껫에 있는 한국이민자 분들은 대부분 여행업과 식당업 등에 종사하고 계십니다.
초기 정착비는 뭐라고 정확히 말씀 드리기는 어렵고, 태국인들의 평균 초봉(대졸 사원 기준)이 10,000바트 정도 입니다. (1바트=약 27월) 집세는 매매나 월세의 개념 밖에 없는데 월세는 5,000바트 정도가 평균의 가격과 시설로 보입니다. 물론 그 이하, 이상 얼마든지 많고요.
www.yahoo.com에서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들도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준비 잘 하셔서 태국에서의 새로운 인생을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은경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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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6세 된 여성입니다.
곧 결혼할 사람과 태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싶은데요.
도시는 푸켓을 생각하고있구요.
개인적 사정으로 넉넉히 시작할수있는 상황은 아니라서, 직업을 구해 그곳으로 갈수있는지 알고싶어요.
저는 애니매이터였고 신랑될사람은 컴터 서버관리등등 it쪽에서 일하던 사람인데 어떤 방법으로 일자리를 알아봐야할지 막막하네요^^;
장사를 하더라도 처음에는 직업을 가지고 어학연수도 하고했음 싶거든요.
초기 정착비용도 천차만별이겟지만; 적당선에서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구요..
유익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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