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 2005.10.25 15:05 조회 8111

조류독감에 대한 태국정부의 대책

2005년 10월 20일, 태국의 Thaksin Shinawatra (탁신 시나와트라) 수상은 태국 내 조류독감에 대한 공식입장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현재 서부 나콘빠툼의 양계농가 지역을 제외한 태국 전 지역은 안전하며 특히 유명관광지역인 방꼭/파타야, 후아힌, 푸껫, 치앙마이, 꼬 사무이 등은 전혀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 여행자들은 안전한 상태에서 태국 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따라서 관광객들은 조류독감 감염에 염려 없이 태국을 여행하셔도 됩니다.
한편 태국정부는 만에 하나 발생할 조류독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조류독감 바이러스인 H5N1의 유입 통제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태국 보건 복지부는 내년 2월까지 조류독감 치료제인 Tamiflu를 100,000개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태국정부는 조류독감 위험지역의 가금류 사육을 전면 금지하고, 가금류의 이동 시 허가를 받도록 조치하는 등 조류독감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문정미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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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에.. 신혼여행을..

태국 파타야로 가게되었는데요..

지금.. 조류독감의 영향때문에..

어른들이 무척 걱정을 하시면서.. 못가게 말리시네요..

그래서 여쭈러 왔어요..

태국 파타야.. 11월 14일 떠나는데..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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