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08 금오후 사무실에 가서 '빠이'에 대해 물었으며, 인터넷으로 알아본 내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sosin279.do?Redirect=Log&logNo=4697694

빠이(www.travelg.co.kr) | 태국 2004/08/07 17:22

http://blog.naver.com/sosin279/4697694

태국 북부의 작은 마을 빠이. 작은 강이 흐르고 있고 산들로 둘러 쌓인 아무 것도 없는 이곳은 여행자들로 가득하다. 작은 마을에 들어서면 여행자들을 위한 시설과 단순하지만 나름대로 자연과 친화된 매력을 갖춘 방갈로 식의 게스트하우스와 아담하고 정감이 흐르는 레스토랑들을 대할 수 있어 라오스의 왕위앙(Vang Vieng), 발리의 우붓(Ubud)을 닮은 느낌을 받는다.

빠이의 명성은 어느덧 여행자들 사이에 퍼져 치앙마이를 벗어나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 들고 있다. 한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보고 남을 작은 마을은 마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자연경관을 보며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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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은행

터미널 옆의 끄룽 타이 은행(Krung Thai Bank)에서 환전과 현금서비스 등을 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08:30~3:30

◀ 끄룽 타이 은행
▒ 국제전화

배낭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서인지 전화부스는 많이 설치되어 있다. 태국 다른 지역과 동일.

▒ 인터넷

시내 여러 곳에서 어렵지 않게 인터넷 PC방을 찾아 볼 수 있다. 대부분 56K 모뎀을 여러 컴퓨터에 걸어 사용하기 때문에 속도는 느린 편이다. 요금은 보통 1시간에 20~30밧이다.

▒ 쇼핑

시장 주변에 고산족들이 내려와서 손수 만든 공예품, 향신료 등을 가져와서 판매를 한다.
다른 물품들은 별 다른 것이 없다.

■ 엘리트 갤러리(Elite Gallery)

사진, 그림 등을 주인이 직접 그려서 판매를 한다. 간단한 것은 즉석에서 그려 주기도 한다. 이곳에서 매홍손, 빠이 등 북부지도(10밧)를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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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할거리

볼거리

빠이 내에는 대단한 볼거리가 없다. 볼거리라고 할 만한 것이라고는 빠이 마을에 있는 작은 사원인 왓 끄랑(Wat Klang), 왓 파 캄(Wat Pha Kham), 왓 루앙(Wat Luang) 정도가 있다. 마을을 벗어난 지역인 반 남후 Ban NamHoo와 반 매엔에 왓 매엔(Wat Mae Yen)같은 사원들이 있는데 마을에서 2-3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다. 걸어서 갈 만하지만 자전거를 대여해 둘러보면 적당한 거리들이다. 빠이 지도는 치앙마이나 매혼쏜의 태국 관광청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으며, 빠이에서는 갤러리에서 판매되고 있다.

빠이의 가장 큰 볼거리는 마을이 가지고 있는 자체의 풍경이다. 강이 흐르고 산이 둘러싸고 있는 전원 풍경은 태국 북서부의 전형적인 전원적인 풍경을 제공한다. 마을은 작지만 걸어서 10분 정도만 벗어나면 마음을 열어주는 풍경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라오스의 왕위앙, 중국의 계림처럼 볼거리보다는 자연환경과 여행자들에게 친화적인 동네 분위기 때문에 오래머무는 곳 중의 하나로, 빠이는 이제 태국 북부에서 주요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자연과 잘 어울릴 숙소에 묵으면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는 일, 여행중에 맞이하는 며칠간의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고산족 트래킹

태국 북부 지역과 동일하게 빠이 역시 고산족 트래킹이 가능한 지역이며 샨(Shan), 리수(Lisu), 라후(Lahu), 카렌(Karen) 족들이 주변에 거주하고 있다. 두앙 게스트하우스(Duang Guesthouse, 전화 053-699101), Back-Track(전화 035-699739), 빠이 엘리펀 캠프 투어(Pai Elephant Camp Tour, 전화 053-699286) 등에서 트래킹 투어를 운영한다. 4-5인 기준으로 팀을 구성하며 1박 2일 트래킹의 경우 1인당 1,000밧 정도한다. 코끼리/뗏목 트래킹의 경우 500밧 정도의 추가요금이 들며 2박 3일의 경우 1,500밧(1인)이다.

래프팅

빠이를 출발해 매홍쏜에 도착하는 래프팅으로 빠이 강을 따라 45km를 이동한다. Thai Adventure Rafting(전화 053-699111, 01-9939674)에서 운영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1987년부터 태국에 최초로 래프팅 투어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사이다. 빠이와 매홍쏜 중간지점인 남콩(Nam Khong)에서 출발하며 폭포와 온천도 방문한다. 대나무로 만들어진 캠핑장소에서 하루를 묵으며 래프팅 경험이 없어도 참가가 가능하며 기본적인 수영과 체력이 요구된다. 하루 5시간 정도 래프팅을 해야 하며 4명 이상 출발한다. 요금 1인당 1,800밧.

버스 터미널 주변에는 자전거 & 바이크 대여소가 많다.

자전거/ 오토바이 타기

작은 마을 빠이 주변을 둘러 보려면 자전거(하루 50밧) 또는 오토바이(하루 150밧)가 좋다. 빠이 외곽 지역으로는 반 남후(Ban Namhu, 샨족과 리수족 거주, 약 4km), 반 싼티촌(Ban Santichon, 중국 국민당 거주지, 약 5km) 등은 걸어서도 다녀올 만한 거리이며, 타 빠이 온천(Tha Pai Hot Spring)은 빠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8km 거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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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빠이는 치앙마이에서 매홍쏜을 연결하는 1095번 국도상에 위치하며 빠이-치앙마이 4시간, 빠이-매홍쏜 4시간이 소요된다. 치앙마이-매홍쏜(243KM)의 중간지점으로 구불구불한 산길을 넘어야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흔들리는 차장 밖으로 볼 수있다. 소형의 일반 버스로 좌석이 좁으며 탑승 후 요금을 지불한다. 썽태우를 이용할 경우 치앙마이까지 1인당 150밧이며 버스 요금은 치앙마이 60밧, 매홍쏜 53밧이다.

빠이-치앙마이 07:00, 08:30, 10:30, 12:30, 14:00, 16:00.
빠이-매홍쏜 07:00, 08:00, 10:30, 12:00, 14:0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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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이하 생략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29&article_id=0000036247
[여행] 여행쪽지

[디지털타임스 2003-07-31 02:57]

▲빠이 가는 길 : 타이항공ㆍ대한항공ㆍ아시아나항공ㆍ싱가포르항공 등 4편의 항공편이 있으며, 싱가포르 항공을 제외한 3개 항공사가 매일 인천∼방콕을 운항한다. 방콕∼치앙마이는 타이항공에서 한시간에 한편씩 운항한다. 치앙마이∼빠이는 치앙마이의 아케잇 터미널에서 버스로 4시간 30분 걸린다.
▲트레킹 신청 : 치앙마이나 빠이의 현지 여행사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1박2일 코스부터 1주일 코스까지 트레킹 코스는 다양하다. 래프팅이나 버드 트래킹 등 내용도 세분화되는 추세다. 여행자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코스는 1박 2일. 가격은 2일 코스에 1000바트(3만원), 코끼리 트레킹과 래프팅을 추가하면 1500바트(4만5천원) 선이다.

▲환율과 시차 : 태국 화폐단위는 바트. 1바트는 약 30원.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늦다.

▲여행정보 : 태국배낭여행 전문 여행사인 트레블게릴라(www.travelg.co.krㆍ02-720-8408)나 워너투어(www.wannatour.comㆍ02-3477-7555), 배재항공여행사(www.travelline.co.krㆍ02-733-3313) 등에 문의하거나,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www.tatsel.or.krㆍ02-779-5417~8)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