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남 2008.10.10 15:15 조회 5039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방콕에서 여행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부터 태국까지 자전거를 타고여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방콕에서 자전거를 분실하여 더이상에 자전거여행은 힘이 들거같습니다.

물건을 잊어버린 사람이 잘못이 가장 크지만 한국에서 여행자 보험에 가입을 한지라
물품에 도난및 분실에 대하여 일정부분을 보상을 받을수있어 관할경찰서에 가서
확인증을 받으러 갔습니다. 제가 분실한곳에 관할경찰서는 카오산로드 입구에 있는
경찰서 였습니다. 다른 나라를 다니면서 분실에 대한 확인서를 발급할때 그것에 대한
일정부분에 피는 지급을 했지만, 그곳에서는 1000바트를 요구하여 그것이 올바른 규칙이라고 물어보니
올바른 규칙이고 모든사람이 그렇게 하는 규칙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돈을 주지않을 때는 확인서를
발급하지 않는다는식에 행동을 보였습니다.

자전거를 잊어버리고 정신이 없는 저는 1000바트를 지불하며 서류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직원에 모습에서 조금 이상한 부분을 보아서 이렇게 질문계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경찰관과 같이 정복을 입지 않고 그냥 사복을 입고있는 사람이었고 돈을 건내줄때 경찰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모습들이 제 눈에는 이상하게 비추었습니다.

다른곳으로 확인을 할곳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확인하시고 답변부탁드립니다. 제 돈은 지불하기는 했지만 그 부분이 잘못이 된 부분이라면
나중에 다른 여행객에게 또 다른피해가갈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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