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우 2008.08.20 18:53 조회 5926

라오스하고 태국하고 붙어 있는 곳 중에 농카이(nongkhai)국격에 보면 라오스에서 넘어 올 적에

입국심사대가 2군데 밖에 없어서 태국으로 들어오려는 사람들을 때약볕에 최소 한시간 넘게

기다리게 하는데 그 이유를 알고 싶어요.

벌써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는 것도 1년이 다 되도록 어떤 조치도 없이 그냥 사람들을

땡볕에 세워두는 경우가 어디있나요? 그 입국 심사한번 받을려고 수 많은 사람들이 입국심사대에

서 한시간 이상 어떤때는 2시간 가까이 때약볕에 있는 고충을 알기나 하는거요?

입국신청서 나누어주는 사람도 음악이나 틀어놓고 그늘에 앉아서 쉬기나 흥얼거리기나 하고

입국심사하는 사람은 일도 빨지 하지 않아 수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때약볕에 나두는 이유를

알고 싶네요.

바로 농카이 기차역에 가려고 온 사람들 전부 기차 놓치고 우돈타니에서 비행기 시간 놓치게

만드는 일을 일년 이상 방치하면 누가 당신네 한테 좋은 감정을 가질 것이며 태국들어가서

기분이나 좋겠어요?

일년이 넘도로 어떤 조치 없이 그저 서너개의 파라솔만 설치해놓은 입국장의 행태가 너무

한심해서 이렇게 적고 갑니다.

관광을 진흥하겠다는 것이 그런 사소하고 기본적인 것들을 체크 안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그곳에는 자동차를 위한 입국심사대는 숫자도 많고 상대적으로 차도 적어서 차로 이동하는

사람은 기다리는 시간이 5분이 넘지 않지요.

정말 닫답합니다.

거기서 누가하나 데스크 더 열생각도 안하고 그저 시원한 건물안에서 에어콘바람이나 쐬면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무슨 일을 하는지 저런 상황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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