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소녀 2008.03.29 20:15 조회 4640

답변 잘 보았습니다.
사기를 당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공항세 내는 카운터가 출국장 가까이서 찾아볼수 없었습니다.예전과는 달리..
그래서 저는 예전 냈던 생각만 하고, 주위 공항 직원들에게 물어보았더니 TG 사무실을 가르키더군요.
그래서 TG 사무실-출국 GATE 옆 유리문 들어가서-들어가서 샀거든요.
아마 그게 공항세가 아닌건 아닐까요?
PASSENGER SERVICE CHARGE AND VALUE ADDED TAX 라고 내용 중간에 들어가 있네요.
노란 종이이고, 가운데 절취선이 있어 찢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혼자서 추측하기에는, 공항세가 항공료에 포함되기전 항공권을 구입한 사람들이 따로 공항 이용료를 낼수 있게 임시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건 아닌지...
물론 저는 3월에 항공권을 구입했습니다.
다시 한번 알아봐 주시겠습니까?
방콕은 일년에 2~3번은 가고 싶을만큼 제가 좋아하는 곳이어서, 이런 바보같은 경우를 당한게 좀 서글픕니다.

tatsel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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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작년부터 공항세가 항공료에 포함되어 공항세를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공항에 따로 공항 이용료를 파는 곳도 없습니다.
회원님의 경우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어떤 경로를 통해서 공항세를 구입하셨는지요?
합법적으로 공항에서 설치한 부스가 아닌 경우라면 책임을 묻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신 태국쪽으로 회원님의 경우를 리포트 하여 관광객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는지의 여부와, 그렇다면 즉각적인 대책을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웰빙소녀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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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8년 3월초 방콕 여행을 다녀왔는데, 방콕 공항에서 공항세 (TG승객:700THB/기타:600THB) 를 내고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출국장 GATE 통과하는데 직원이 꼼꼼히 체크를 안해서 예전과는 다르다고 생각만 했는데...
글쎄 며칠전에 알게된 사실인데, 방콕 공항세가 항공료 내에 포함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저와 친구는 각 700 THB 를 냈는데 말입니다.
지금 영수증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2중 지불한 공항세를 돌려 받아야 하는지, 절차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공료에 공항세가 포함 되어 있는데, 따로 판매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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