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1675 2019.03.02 03:16 조회 1790

2월26일날 오토바이를 2일간 렌트 후 28일날 반납을 위해 업체 방문 중 반납을 위해 업체 앞 주차해놨던 오토바이가 쓰러졌고 오토바이 확인 후 괜찮다는 직원들의 말에 렌트를 2일 더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3월 1일 밤 오토바이 반납을 위해 다시 찾은 업체에서 사장이 오토바이 하부에 기스가 났다며 2500밧을 요구했고, 우리가 렌트하기전에 기스나기전에 사진을 보여달라했더니 24일 사진을 보여주고 사진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가게 관련없는 옆 타투샵 직원이와서 엉뚱한 오토바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저희가 한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거로 단정하는 기스나기 전에 사진을 보여달랬더니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고 우리가 했다고 물어내라고만 했습니다. 그날 왜 괜찮다고 했냐했더니 아니라고 말하고,하부에 기스난 위치도 계속 바뀌고, 그런식으로 나오니까 억울해서도 돈을 주기 싫어서 경찰서 가자고 했는데 불렀다고 하더니 1시간이 지나도 안왔습니다. 저희하고 fuck off라고 욕도 하고.경찰서 가도 걔네 편일 거라고 해서 결국 돈을 주긴 했지만 너무 억울해서 신고하고싶어요. 업체 사장이 저희 얼굴사진을 갑자기 찍더니 자기 지인한테 막 보내고 왜 찍냐했더니 자기네 나라라고 왜그러냐고 그러더라고요. 마지막에 너무 열받아서 저희도 걔네 세워두고 얼굴사진찍고 명함찍어왔어요. 신고해도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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