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랜드 업데이트

태국관광청과 방콕시가 공동으로 방콕에 경제, 관광의 최고급 중심지로 플런칫, 라차담리, 와이어리스 로드, 라마9세 로드를 포함하는 센트럴 방콕_Central Bangkok 지역을 발표하였다. 
이 지역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포함하며 모든 이를 위한 장소로 최고급 쇼핑몰과 백화점, 레스토랑, 최고급 호텔, 스파, 유명 태국브랜드샵, 복합 엔터테인먼트시설, 공원, 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센트럴 방콕 지역을 수백만 개의 전구를 밝혀 빛의 도시로 만들어 준 '센트럴 방콕 라이팅 축제'를 시작으로 2016년 다양한 행사들이 이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러한 프로모션을 통해 하루 120여 만명이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사바 치라티왓_Busaba Chirathivat 센트럴 방콕 지역상공인 대표는 세계의 주요 도시들의 중심지가 경제, 무역, 패션,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 등의 수도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는 것처럼 센트럴 방콕을 방콕의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타삭 수빠손_Yuthasak Supsorn 태국정부관광청장은 태국관광청과 태국 관광스포츠부가 공동으로 태국을 최고급 레져 목적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2014년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 상위 5개국가 1위가 중국(463만명/18.7%), 말레이시아(263만명/10.5%), 러시아(157만명/6.44%), 일본(125만명/5.06%), 한국(110만명/4.47%)이다.
글로벌 관광시장의 경쟁심화와 AEC의 출범에 따라 태국은 네트워크 협력강화와 관광객의 지출증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관광 및 환대산업의 성장을 지속시켜 방문객에 대한 유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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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방콕의 런칭은 숙박시설과, 최고급호텔, 시장, 쇼핑센터,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현지 및 외국인 방문객들이 하루동안 풍부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플런칫, 라차담리, 라마9세로드, 와이어리스로드 인근지역을 집중육성하고 이곳의 발전과 편의를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센트럴 방콕 지역은 태국 관광산업과 경제에 이바지 할 뿐만 아니라 세계 관광객들에게 꼭 방문하여야 할 최고급 목적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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