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랜드 업데이트

<사진 : 가운데 – 수라폰 태국정부관광청 청장 >

태국은 지난 3일 방콕 센타라 그랜드 방콕 컨벤션 센터(Centara Grand & 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 24회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우수 업적상 : 2013년 최고의 목적지(Outstanding Achievement Awards : Destination of the Year 2013)” 부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이는 1998년, 2002년, 2006년과 2012년에 이은 5번째 수상이기도 하다. 또한 최고의 목적지상과 더불어 태국 기관, 호텔, 여행사 및 개인 등에서 총 12개의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수 업적상”은 투표로 이루어지는 부문이 아니며 이 부분 4개 우승자 중 특히 “올 해의 목적지”상은 TTG 편집장들이 업계에 기여한 바가 큰 개인이나 조직을 신중하게 선정하여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으로 그 의의가 더 크다.
태국이 수상한 “우수 업적상” 부문 다른 2개는 “최고의 여행 기업가상(Best Travel Entrepreneur)”과 “최고의 마케팅& 관계 노력상(Best Marketing & Relationship Effort)”이다.
이 외에 120,000 명 독자 투표에 의해 선정된 태국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 Best Convention & Exhibition Bureau: Thailand Convention & Exhibition Bureau
  • Best South-East Asian Airline: Thai Airways International
  • Best Airline - Business Class: Thai Airways International
  • Best City Hotel – Bangkok: Mandarin Oriental, Bangkok
  • Best Meetings & Conventions Hotel: Centara Grand at CentralWorld
  • Best Business Hotel: Grand Hyatt Erawan Bangkok
  • Best Beach Resort: Amari Palm Reef Koh Samui
  • Best Travel Agency – Thailand: Diethelm Travel Group
  • Travel Hall of Fame: The Royal Cliff Hotels Group


수라폰 싸?따세라니 태국관광청 청장은 이 모든 상들은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위한 태국관광업계의 변함없는 노력의 증거라고 소감을 밝히며 높은 경쟁의 시대의 살아 남기 위한 방법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특별한 경험과 차별성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TTG 관계자와 독자들, 태국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TTG 아시아 미디어 그룹에서 주관하는 TTG 트래블 어워드는 1989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고 관광 산업발전을 위해 처음 10개의 상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4개 부분, 79개의 상을 뛰어난 서비스를 위해 헌신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행산업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