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랜드 업데이트

태국관광청에서 오는 8월 12일 퀸 시리킷 왕비의 83번째 생신을 기념하고 태국 어머니날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세계 각지의 관광객을 초대한다.

어머니날 주요 행사 하일라이트

캔들라이트 기념식
매년 거행되는 촛불기념식으로 오는 8월 12일 방콕 사남루앙에서 찬오찻 총리 주재로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저녁 7시부터 태국의 유명가수와 밴드가 콘서트를 진행하며 다른 지방에서도 기념식이 동시에 개최된다.

바이크 포 맘(Bike for Mom)
바이크 포 맘 캠페인이 각 지방마다 8월 16일 오후 3시부터 동시에 진행된다. 수백 만명의 사이클 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태국에서 최고의 자전거 관련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콕에서는 참가자들이 라차담넌 도로에서 출발하여 빅토리 모뉴먼트를 향해 약 43km의 거리를 즐길 예정이다.

The Way of Silk, the Way of Thai
“The Way of Silk, the Way of Thai: A Tribute to Her Majesty the Queen”라는 타이틀로 퀸시리킷 왕비의 태국 실크에 대한 열정과 활동에 대한 감사의 표하며 시암파라곤 백화점에서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동안 태국 실크 전시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전시회에서 태국 실크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실크를 짜는 과정과 실크 입는 방법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21시까지 개최된다.

“Creative Industry: Gifts for Moms” 전시회
퀸시리킷 왕비의 생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로 관람객들은 다양한 태국제품을 관람할 수 있다. 모든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매주 다른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전시회는 8월 3일부터 2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클롱 빠둥 끄룽 까셈_Khlong Padung Krung Kasem 시장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