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언제나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목적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를 증명하듯 태국은 트립 어드바이저(TRIP ADVISOR)의 2013년 “트레블러즈 초이스 어워드(TRAVELER’S CHOICE AWARDS)”에서 많은 지지를 얻으며 아시아 섬 부분 중 1위를 비롯하여 10위 안에 모두 4개의 섬이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트레블러즈 초이스 어워드 “섬 여행지 Top 10 – 아시아” 부문에서 태국은 40%의 압도적인 점수를 받으며 수랏타니 지방의 꼬 따오(Koh Tao) 섬이 1위에 올랐다. 트립 어드바이저는 사이트에서 꼬 따오에 대해 “가파른 지형 안쪽에 자리 잡은 하얀 모래 사장 – 일부 해변들은 사륜구동 차량으로만 접근할 수 있으며 일년 중 300일 이상이 맑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끄라비(Krabi)의 꼬 란따(Koh Lanta) 섬이 3위, 모든 이들에게 사랑 받는 세계적인 휴양지 푸켓(Phuket)은 6위, 타이만에 위치한 꼬 사무이(Koh Samui)는 7위를 차지하였다.

꼬 란따는 아름다운 남부의 섬으로 이국적인 해양 생물과 웅장한 산호초로 환상적인 스쿠버 다이빙 장소와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하다. 푸껫은 푸른 석호, 핑크빛 석양과 오렌지색 승복을 입은 수도승 등 무지개처럼 다양함을 보여주는 화려한 휴가지이다. 꼬 사무이는 태국 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어느 곳도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트립 어드바이저의 “트레블러즈 초이스 어워드”는 12개월 이상 가장 인기 있었던 호텔, 레스토랑, 명소들에 대한 리뷰를 기본으로 하여 선정된다. 전세계 100개 이상의 섬이 어워드 후보로 고려되었으며 꼬 따오는 “Top 10 Islands In the World” 리스트에 오른 유일한 아시아 섬이다.

*트립 어드바이저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