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정부관광청(TAT)은 젊은 여행자들과 깊이 있는 교육적 체험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마케팅을 시작하였다.

이 마케팅은 교육 관광 웹사이트와 어플 런칭으로 역사, 에코 투어리즘, 지질학 세 가지 테마로 태국의 4개 지역을 소개하여 젊은 여행자들이 각 장소에 대해 새롭게 배우고, 발견하며 그 지역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까지 알게 하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4개 지역은 다음과 같으며 이 4 지역은 현장 학습과 교육적 가치가 있는 정보 습득에 좋은 곳이다.

1. 아유타야 : 과거 야유타야 왕국의 여명
2. 깐차나부리 : 맹그로브 숲에서의 흰머리소리개(매의 일종) 관찰
3. 콘 캔 : 시간 여행 – 푸위앙 지역(공룡 발굴 지역)의 잃어버린 세계 탐험
4. 칼라신 : 태국 선사시대로의 여행

각 지역의 사진, 비디오 자료, 지도와 숙박, 레스토랑 등과 같은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http://tatedutour.com/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어플 또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더 많은 지역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2011년 통계에 따르면 태국은 25세 이하 및 25~34세 관광객이 2010년에 비해 44.7%와 23.3%나 증가하며 젊은 여행자 방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젊은이들과 새로운 세대들은 관광 정보를 찾는데 새로운 미디어 포맷을 선호하고 있으며 “에듀 투어(EDU TOUR)”는 이러한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더욱 쉽게 여행 정보를 습득하고 더욱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은 태국 방문 젊은 관광객 TOP 10 국가 중 5위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