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랜드 업데이트

태국정부관광청은 오는 6월7일부터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2) 에 참여한다.

총 10개의 부스에 태국정취가 물씬 풍기는 디자인으로 태국의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태국 치앙마이 현지에서 직접 태국 전통 보상우산 공예가가 내한하여 보상 우산 만들기를 시연하고 태국 4개 지역 – 중부, 동북부, 북부, 남부 –의 고유 음식과 디저트를 직접 부스에서 요리하여 방문객들에게 무료 시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태국 메디컬관광협회(Thai Medical Tourism Association)와 태국 유명 웰빙 스파인 라린진다(Rarinjianda Wellness)의 테라피스트들이 태국 전통 마사지와 스파를 방문객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1. 보상 우산
보상은 치앙마이 특산품 우산을 생산하는 마을이다. 대나무와 종이로 만드는 보상 우산은 장식용이나 양산 대용이다. 살을 만들고 종이를 붙인 다음 그림을 그리는 모든 과정이 직접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지는 치앙마이의 전통 수공예품이다.

2. 스파
태국은 오랜 전통의 스파 천국이라 할 수 있다. 오랜 기간 수행을 하는 승려들의 통증을 치료하는 기원에서 유래된 전통 마사지와 사방에 널린 허브를 이용한 허브 트리트먼트 등 수 천년 동안 사용되어온 다양한 방법이 있다.

스파를 통해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 태국은 여러 종류의 스파와 리조트를 개발 해 왔다. 오랫동안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태국의 스파는 아시아 최고의 스파라는 명성을 넘어 이제는 세계 제일의 스파로 손 꼽히며, 태국전역에 몸과 마음의 건강, 평온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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