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랜드 업데이트

끄라비 공항이 관광객증가와 함께 10월 1일부터 24시간 운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끄라비 공항은 내년 3월까지 6개월동안, 지난해 80만명의 공항이용객보다 2배 증가한 169만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끄라비 공항은 현재, 푸껫의 대체공항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푸껫 공항의 경우 수용인원 650만명보다 훨씬 많은 연 1,500만이 이용하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 푸껫 공항의 정체를 덜고 이곳을 방문하는 다수의 이용객을 끄라비 공항으로 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끄라비 공항 24시간운영은 비용문제로 인해 전세기 운항이 집중되는 다가오는 성수기에만 국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