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에서 치앙마이와 태국북부지방을 방문하는 단기여행객을 위한 캠페인 'Best Deal'을 시작한다.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일반판매가격에서 15~20% 할인된 특별 2박3일 패키지로 예산에 따라 5,000밧 패키지(숙박, 타이마사지, 플레이하우스티켓), 9,000밧 패키지(숙박, 음식, 스파, 렌터카), 15,000밧 패키지(숙박, 특별저녁식사, 스파, 1일투어) 등 3가지 패키지를 제공한다.

자유여행을 원하는 개별여행객을 위해 캠페인 웹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상품과 자연여행정보, 어드벤쳐정보, 쇼핑정보 등의 가이드 루트를 소개하고 있으며 이벤트나 페스티벌, 여행지도, 환율정보, 항공기스케쥴 등 정보를 제공한다.

치앙마이는 태국북부지역의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최근 몇년간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역사적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전통 태국명상과 건강, 웰빙의 센터로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숙박시설 또한 부띠끄 호텔에서부터 건강, 웰빙의 디럭스 리조트까지 새로운 시설들로 개선되어가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몬순 기후로 인해 태국의 북부는 푸르름과 빛나는 녹음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타이항공, 대한항공, 실크에어, 오리엔트타이, 에어바간, 라오에어, 동방항공, 방콕항공, 녹에어, 타이아시아에어 등 10여개의 항공사들이 치앙마이에 취항하고 있다.

기타 제세한 사항은 www.chiangmaibestdeal.com 또는 www.tourismthailand.org, www.chiangmaigrandsale.com를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