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랜드 업데이트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파타야의 오션 마리나 요트 클럽 (Ocean Marina Yacht Club)에서 타일랜드 트래블마트 플러스(TTM+)가 개최됩니다.

태국정부관광청 유타삭 수파쏜 청장은 "파타야에서 개최되는 이번 TTM+ 2018는 태국 정부의 최근 EFC(Eastern Fruit Corridor) 프로젝트 지원과 함께 가장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태국의 동부 과일 관문인 파타야 (Pattaya)가 완벽한 위치에 속해 있어 식도락 관광에 가장 적합하며, 과일은 태국의 동부지역을 방문하려는 여행객에게 관광동기를 제공하므로 파타야에서 TTM + 2018 기간동안 정부의 프로젝트에 일조를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타삭 청장은 또한 라용과 찬타부리, 뜨랏 등 3개 동부지역의 과수원에서 공급되는 '과일뷔페 투어'가 만족스러운 뷔페컨셉으로 인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올해에는 4월에서 7월까지 '그린시즌' 기간동안 과일뷔페 투어를 제공하는 곳으로는 라용에 31곳, 찬타 부리에 25곳, 트랏에 7곳에서 투어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상위 5가지 과일은 두리안, 망고스틴, 람부탄, 롱안, 살라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