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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외국인 입국제한 2020년 7월 31까지 연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태국 내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현행 시행 중인 국가 비상사태 기간(외국인 입국 금지)을 7월 31일까지로 재차 연장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태국 정부 코로나 19 상황운영센터(CCSA)는 6월 29일 회의에서 5차 봉쇄 완화조치 및 제한적 외국인 입국 허용을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영업이 중지됐던 술집과 유흥업소 등도 테이블 2m 거리 두기를 조건으로 자정까지 영업이 가능해졌으며 취업허가증과 영주권, 태국 내 가족이 있는 외국인은 7월 1일부터 입국이 가능합니다. 단, 시설에서 14일간 격리해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업데이트 되는 내용은 아래의 태국정부관광청 뉴스룸과 태국질병관리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