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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불교 문화 교육 과정 신설 Experiencing Thai Buddhist Culture & Meditation Training
불교 대학인 마하쭐라롱껀라자비디알라이(Mahachulalongkornrajavidialai)는 최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틀 과정의 태국 불교문화 강좌를 신설했다.수강 비용은 무료로 강좌 내용은 태국 불교문화와 명상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강좌를 이끌어가는 강사는 치앙마이의 유명한 사원인 왓 수안다욱 (Wat Suan Dawk)과 왓 파랏(Wat Phalad) 출신 스님들이다. 이틀 일정의 강좌 첫날은 일요일 오후 옛 사찰인 왓 수안다욱에서 시작된다.첫 내용은 태국 불교의 실천 방안과 신앙구조로 이루어지며 저녁이 되면 도이수탭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왓 파라드로 옮겨 명상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다음날인 월요일 아침까지 명상 수행이 이어진 후 시주를 행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강좌를 끝낸 뒤 왓 수안다욱으로 되돌아온다.모든 강좌는 영어로 진행된다.자세한 정보는 왓 수안다욱 66(0)5327-8967 또는 www.cmbu.net 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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