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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는 폼씨리 마노한_Phornsiri Manoharn 태국정부관광청장을 2008/2009 PATA의장 과 2009/2010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하였다. 2008년 4월 4일-7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제 57차 연 례회의와 PATA 이사회 미팅에서 PATA 집행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결정하였다.

폼씨리청장은 '이는 개인의 영광일뿐만 아니라 국가의 영예이며 아시아태평양 관광산업에서 태국의 적극적 인 역할을 의미한다. PATA와 태국의 관광산업 특히 태국관광청이 함께 성장하며 서로 불가분의 관계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PATA의장으로서 PATA의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기회를 갖게 될 관광청장은 각 회원들의 경제적 사회적 분야에 골고루 혜택을 부여하고 이지역 관광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대변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청장 이 가장 시급하게 여기는 사항은 PATA지부와 각 회원 그리고 방콕소재 PATA본부간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협회회 원기구를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PATA는 아태지역 관광인들의 제창에 의해 설립되어 동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관광기관 중심의 민관합동 국제기구로 전세계 73개국 1,000여 개 다양한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태국정부관광청은 1960년 태국정부관광청이 설립된 이후 회원으로 가입하여 PATA기구의 가장 오랜 회원중 하나이 다. 태국정부관광청의 지원으로 태국은 PATA회의와 워크샵, 특별 프로젝트 등을 여러번 주최하기도 하였다.
1998년에는 태국정부관광청이 PATA이사회의 동의아래 방콕에 PATA본부를 설치하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

향후 태국이 주최할 PATA이벤트의 하일라이트는 PATA CEO Challenge 2008, 2008년 4월 29일-30일에 방콕에서 개최되는 Confronting Climate Change이다.
현재 우리가 당면한 글로벌 이슈인 기후변화와 함께 현재와 미래의 관광산업의 방향을 결정한다. 세계 여행산업리더들은 여행비지니스가 환경과 사회정의를 향한 새로운 자세를 받아들여야 할 적기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환경보호 성공이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임을 밝히기도 했다.

사실 기후변화는 협회가 직면한 다른 이슈들과 함께 콜롬보 미팅에서 이미 다루어진 주제이기도 하다. 참가 회원들은 스리랑카가 관광진흥과 함께 자연환경보존을 동시에 제시하는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주는데 동의하였다. 회원들은 스리랑카의 환경보호 뿐만 아니라 문화유산보존 프로젝트에서의 샘플작업을 볼 기회를 제공받았다.

스리랑카는 2008년 외국인 방문객수 100만명으로 목표를 수립하였으며 스리랑카 예산에서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4번째로 가장 높다. 스리랑카는 풍부한 역사와 열대의 관광목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