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랜드 업데이트

태국이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회사인 퓨처브랜드_FutureBrand의 글로벌연구논문에서 'The Best Country Brand'로 선정되었다.
본 연구논문은 1,500여명의 여행객, 여행산업종사자, 전문가들이 참여한 설문조사에 의해 국가브랜드 인덱스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태국관광청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대변인 Mr.Suraphon Svetasreni은 '태국이 세계관광객들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결정기준중의 한 요소에서 가장 높은 인지율을 기록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불안정한 환율변동과 고유가 속에서도 관광객들은 레져관광에 꾸준히 지출을 늘여가고 있으며 태국관광청의 마케팅정책의 중요한 요소 또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고객이 지출하는 금액에 어울리는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05년 태국방문객수는 11.5백만명에 91.3억달러, 1일 1명당 96.72달러를 창출하였다. 이는 쿠웨이트 방문객당 지출 120달러에서 라오스 방문객당 79달러 등으로 다양하게 구별된다.

홍보회사인 Weber Shandwick's Global Travel Practice와 공동으로 진행된 연구논문은 국가들의 브랜드화방법을 검사, 중요기준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
국가브랜드 순위를 매기는 선정기준에는 실질적 필요(안전, 비용에 대한 가치, 대화의 용이성, 접근성, 기후)와 경험적 욕구(자연미, 신뢰성, 예술/문화, 숙박/리조트선택, 야외활동)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