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랜드 업데이트

7th Thailand Tourism Festival & Travel Mart Plus

태국의 가장 큰 규모로 7년째 해마다 열리고 있는 ‘타일랜드 관광 페스티벌과 트레블 마트(Thailand Tourism Festival & Travel Mart)’가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방콕 근교의 임팩트 무앙 통 타니 전시(Impact Muang Thong Thani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별히 올 해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도 참가하여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국정부관광청의 폰시리 마노한(Mrs. Phornsiri Manoharn) 관광청장은 “지난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 3회 정상회의에서 2008년을 ‘인-말-태 방문의 해’로 발표한 뒤 올 해 처음으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이 합동 관광전으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의 바이어와 셀러 모두 관광전에 참가하는 개인이나 업체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만남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번 관광전에는 호텔과 리조트, 여행사 및 웰빙/스파, 항공사, 테마 파크, 예술문화공연팀, 골프장 등 총 392개 업체가 셀러로, 작년에 비해 33.2%나 증가된 62개국 487명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공식 일정은 5월4일 저녁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5~6일에는 업체들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으로, 그리고 7~8일에는 일반인들에게 공개 진행 될 예정이다.

▣TTM공식사이트: http://www.thailandtravelmart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