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ATF(Asean Tourism Forum)이 2008년 1월 방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총 112개의 호텔과 여행사, 관광지 등이 2007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연례 행사에 참가하였다.
ATF는 아세안 국가들(부르나이,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미얀마, 말레이시아)간에 알파벳순으로 매년 행사를 순회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미얀마만이 개최를 하지 않았다.

태국은 아세안국가들로부터의 방문객이 급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2006년에는 방콕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아세안국가의 방문자수는 135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태국방문자수의 13.8%에 달하는 것으로 조 사됐다.

관광스포츠부 쑤빗 욛마니(Suvit Yodmani)장관이 이끄는 ATF태국대표는 태국의 새로운 관광정책을 수립 하고 태국국왕의 '넉넉한 경제'주의 컨셉을 관광분야에서 프로모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국은 올해 80회 생신을 맞이하는 태국국왕을 위해 2007년 12월 5일 많은 이벤트와 축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아세안 관광기구 회의에 참석하여 광범위한 경제, 사회, 문화 경제블럭을 통해 활성화된 관광분야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태국관광청은 2007년 국제방문객수 1,480만명, 내국인 관광객8,20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국제방문객 5억4750만 바트, 국내 3억778만 바트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또다른 중요 관광전시회인 태국 트래블마트+메콩지역 어메이징 게이트웨이(Travel Mart+Amazing Gateweay to the Mekong Region)가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임팩트 컨벤션센터(Impact Muang Thong Thani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