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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발표, 태국 관광 스포츠 장관 성명문
- Mr. Weerasak Kowsurat, Minister of Tourism and Sports

관광 스포츠부를 대신하여 저는 방콕의 현재 상황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2008년 9월 14일, 정부는 그것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비상사태 선포를 해지하였습니다. 비즈니스 업계 및 지역 사회에는 정부의 결정을 반기며 태국의 관광산업이 곧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이 비상사태 해지는 컨퍼런스, 투자, 태국의 관광과 MICE 분야를 포함하여 모두 태국으로 다시 안심하고 올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한편, 솜차이 웡사왓 새 총리가 최근 국회의 승인을 받고 새로운 민주 정부가 현재 구성 중에 있으며 곧 국제사회의 신임을 얻게 될 것입니다.

공공 서비스는 모두 정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태국은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모는 관광객과 외국인들에게 안전한 곳 입니다. 지금 현재도 수천 명의 외국인 방문객들이 태국을 계속 여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관광지, 쇼핑 센터, 강 주변의 관광지, 도로, 공공/개인 교통 시스템 등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만 정부 청사로의 두 개의 교차로만 통제됩니다. 방콕의 모든 호텔과, 리조트, 컨벤션/전시장과 치앙마이, 푸껫, 끄라비, 파타야 등과 같은 태국의 주요 관광지는 모두 평상시와 다름이 없습니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비롯하여 태국 전 지역의 공항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